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입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 덕분에 저희는 오늘도 건강한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하고 기분 좋은 8월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IVI의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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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VI가 개발한 콜레라 백신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 2억도스 수출 축하 행사를 가지며 전 세계 수 많은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큰 힘을 기념했습니다. 백신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더 빠르고 안전하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IVI는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IVI와 후원회가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래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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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VI 국제백신연구소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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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후원회는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예방 백신개발 국제기구로서의 IVI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모주제
- 전염병 예방 백신개발 국제기구로서의 IVI 비전 및 미션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IVI 비전을 표현한 창의적인 디자인 (IVI 브랜드 정체성 유지)
- IVI 홍보기념품 (티셔츠, 머그컵, 카드 등)에 그래픽/일러스트로 활용가능한 형
✔️응모자격
- 국내 외 누구나 참여 가능
-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 참여 허용
✔️응모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ivisupport@ivi.org) 신청
✔️시상내역
- 대상(100만원/1명), 최우수상(50만원/2명), 우수상(30만원/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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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15일 2차례에 거쳐 안산에 소재한 뿌리유치원 원아 45여 명이 IVI 국제백신연구소를 방문하여 올바른 손씻기, SAM 그리기 등을 실시하여 백신과 건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위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IVI 과학자 SAM 스토리 영상 상영, 백신이란 무엇인가, IVI에서 하는 일, 세균을 이기는 손씻기 시연, SAM 그리기, 탐험대 활동 참가 인증서 배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IVI 방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백신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아이들이 글로벌 보건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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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유비콜 2억도스 수출 축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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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유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백영옥, 후원회 이사)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2억도스 수출 달성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글로벌 공공 백신시장에서 유일한 콜레라백신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누적 수출 규모 2억 도스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1억 도스 수출 기록을 경신한 지 2년 반만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신공장인 V Plant의 원액 생산라인이 지난 2024년 4월에, 완제 생산라인이 2025년 5월에 WHO의 사전 적격성 평가 (PQ) 승인을 성공적으로 획득한 바 있으며,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억 불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본 행사에는 IVI 후원회 박상철 회장, 이병건 이사장 및 IVI 한경택 정부협력사무차장, 송만기 과학사무차장, 양동교 대외협력관, 양재승 수석연구원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앞으로도 IVI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백신으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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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지(Science), 콜레라 백신 개발 여정 속 IVI의 핵심 역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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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세계 3대 과학 저널로 꼽히는 ‘사이언스(Science)’에서 IVI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 Oral Cholera Vaccine) 개발과 글로벌 보급 성과가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콜레라와의 오랜 싸움, 그리고 OCV 개발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IVI 소속 John Clemens 박사와 Julia Lynch 박사의 인터뷰 및 발언도 함께 실렸습니다.
IVI는 중저소득국가의 콜레라 백신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크게 높였으며,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콜레라 퇴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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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벨기에 백시노폴리스(Vaccinopolis)와 세계보건 위한 백신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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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가 최근 벨기에 앤트워프대학의 백신평가센터가 운영하는 ‘백시노폴리스(Vaccinopolis)’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양 기관은 감염병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임상연구, 역량 강화, 전문지식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세계보건을 강화한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IVI와 백시노폴리스는 양해각서(MOU)를 통해 백신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교육 및 기타 지식 공유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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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이경민 박사, 2025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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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이경민 박사가 ‘2025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IVI의 생물안전팀장인 이경민 박사는 생물안전 전문가로서, 전문지식을 공유하여 IVI는 물론 국내외 관련 기관들의 병원체 취급과 관련된 생물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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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 백신생산공정 기본교육'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73명의 해외 교육생과 국내 15명을 포함해 총 88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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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소장 김재범, 후원회 이사)는 지난 7월 4일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소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김준기 기획부총장, 조완규 전 총장(후원회 상임고문), 전·현직 교수 및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이날 전 후원회 수석고문인 故박상대 초대 소장을 기리는 ‘박상대홀’ 명명식이 함께 열렸으며, 김재범 소장은 기념사에서 “유전공학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선구적인 교수들의 노력으로 시작된 연구소가 오늘날 한국 생명과학의 기초를 다진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향후 세계적 바이오 연구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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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규 IVI한국후원회 상임고문 지식인사이드 채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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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9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지식정보 유튜브 채널인 '지식인사이드'에 조완규 IVI 한국후원회 상임고문이자 서울대 전 총장의 지식인초대석 EP.51, 52 인터뷰가 게시되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인터뷰 아래 97년간 걸어온 인생의 궤적과 지혜 및 학자로서의 철학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조완규 상임고문의 인생과 교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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