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과 푸르름으로 아름다운 6월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지면서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녹음과 싱싱한 생명력이 후원자님들께 늘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 안겨주길 희망합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2024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를 질병관리청, CDC와 공동 추최하여 한국과 아프리카의 보건 협력에 IVI가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백신 접근성과 보건 안보 개선에 앞장서는 IVI는 아프리카에서의 지속 가능한 백신 제조의 발걸음에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IVI 소식
2024 국제백신연구소(IVI) 글로벌백신포럼(6월 27일) 개최 안내
국제백신연구소(IVI)는 빈발하는 신변종 감염병 및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계 및 각국에서 백신의 신속한 개발 필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공조 협력을 통해 백신을 조기에 개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2024 글로벌 백신포럼’을 개최합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 세계보건 연구 및 역량 강화 위해 미국베일러의대(BCM) 및 파나마 ‘백신 및 생물학제제 지역혁신센터(CRIBV AIP)’와 3자간 협약 체결
국제백신연구소(IVI)는 미국 텍사스 소재 보건과학 대학인 베일러의과대학(BCM) 및 파나마 정부가 설립한 연구 및 제품 개발 연구기관인 ‘백신 및 생물학제제 지역혁신센터(CRIBV AIP)’와 3자간 협력 관계를 맺고 생물학제제 연구 및 관련 교육을 통해 세계보건 목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IVI,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아프리카 질병관리통제센터(CDC), 2024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공동 주최
국제백신연구소(IVI), 질병관리청(KDCA),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Africa CDC)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동안 부대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부 관리, 전문가 및 업계 리더가 참여하여 백신 접근성 향상 및 보건 안보 확보를 위해 협력과 파트너십을 다질 계획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지속 가능한 백신 제조를 지원하기 위한 행동 촉구는 2024년 2월 18일 개최된 제37회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정상회의 부대행사에서 논의된 가장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의 아프리카의 포괄적인 백신 역량강화(AVEC 이니셔티브) 사업의 목표와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은 제23회 ‘상허(常虛)대상’ 수상자로 학술·교육 부문에 김덕상(60) 싸토리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의료 부문에 정진엽(69)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상허 유석창 박사를 기려 1990년 제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