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5년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IVI의 여정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IVI는 더 많은 생명을 보호하고, 더 건강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여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후원자님이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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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에도 따뜻한 온기와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IVI는 후원자님과 함께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6년에도 IVI가 세계 곳곳에서 백신 접근성을 확대하고, 더 많은 생명을 보호하는 활동을 이어나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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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28주년을 맞은 2025년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해입니다. 물론 값싼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의 성공은 이미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접종하여 그 효과를 확인함으로서 세계적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롬 김’ 박사가 제3대 사무총장으로 부임하고 10년이 되지만 김 사무총장은 그간 경이로운 업적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제백신연구소 본부 외에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에도 지역사무소 등을 본격 운영하며 국제백신연구소의 세계화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성취한 연구소 업적을 감안할 때 연구소가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는 주변의 기대를 그대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 널리 보급되고 있는 잡지 ‘노벨사이언스(Nobel Science)’ 발행에 관여하고 있는 여러 과학자들이 2026년 초에 간행될 잡지에 ‘국제백신연구소’ 설립 의의와 그간의 업적을 소개한 내용을 게재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월간 국, 영문잡지로국내, 세계 선도적인 과학자를 소개하는 매우 품격이 높은 잡지이며 간행 후, 5부를 스웨덴의 ‘노벨재단’에 보내고 있습니다.
IVI에서는 국내외 전문연구원 90여 명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콜레라 외의 장티푸스, 엠폭스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저가의 백신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의 연구소 운영비 지원 그리고 ‘빌 게이츠 재단’ 등 세계 자선기관들의 연구소의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재원의 지원과, 연구소 설립에 관여한 50여 개 나라의 연구소의 인도적 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각종 전염병 예방용 백신개발과 보급이 더욱 촉진될 것입니다.
IVI의 연구활동에 소요되는 재원이 크면 클수록 백신개발 시기가 앞당겨지고 따라서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연구소 설립 후 곧 IVI 한국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매년 연말에 그 해 모금한 후원금을 연구소에 전달하며 인도적 사업에 열중하고 있는 연구원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분명 또 한 번 ‘국제백신연구소’의 해가 될 것입니다. IVI 연구원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2025. 12
IVI한국후원회 상임고문 조 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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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 잠비아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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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의 작은 학교, 화순오성초등학교 교실에서는 지난 10월 아주 특별한 수업이 열렸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한 '2030 미네르바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백신이 단순한 약이 아니라, 인류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재'이며 '생명의 권리'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 배움을 어떻게 '우리 삶'과 '세상'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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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환경을 생각하던 마음, 이제는 인류의 건강으로 사실 이 학급 학생들은 제21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서 환경 관련 법률안을 제정해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었고,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정의 캠페인에 참여해 우수활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모인 상금 100만 원. 이 소중한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결론은 놀라웠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개인의 기쁨을 넘어,
개발도상국 친구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쓰였으면 좋겠어요."
ㅇ 잠비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 백신' 학생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잠비아였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콜레라로 고통받는 잠비아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들의 '기후 위기 대응 상금'을 기부하기로 한 것입니다. 환경을 지키려 노력했던 마음이, 이제는 감염병으로부터 친구들을 지키는 '백신 기부'로 이어진 것입니다.
ㅇ 배움이 삶이 되는 교육의 힘 화순오성초 6학년 1반 백혁 선생님은 "이번 후원은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가치가 실제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성장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화순오성초등학교 16명의 학생이 쏘아 올린 이 작은 희망의 공은, 이제 잠비아의 어느 마을에서 아이들의 환한 미소로 되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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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IVI 한국후원회 후원금전달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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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2025년도 IVI한국후원회 후원금 전달식이 호암교수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후원회는 2025년 후원금 19억 2,600만원을 IVI에 전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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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서는 2025년 IVI를 후원한 ▲이준행 전남대 의대 석좌교수 ▲유바이오로직스 ▲국제로타리3640지구 ▲김앤장사회공헌위원회 ▲이병건 IVI 한국후원회 이사장 ▲라파스 ▲이준희 IVI 매니저 ▲코리아나화장품 ▲파이낸셜뉴스 ▲스마트비전컴 등에 후원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더불어, 2004년부터 매년 IVI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 이상희 바이올니스트 IVI 나눔대사에게 특별상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지구촌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백신 연구개발 및 보급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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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 종근당고촌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IVI 고촌세미나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권영찬 박사가 “De novo Design of Potent and Safe Epitope-Focused RSV Vaccine”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권 박사는 RSV 감염으로 인한 중증 호흡기 질환의 예방을 목표로, AI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을 활용한 에피토프 집중형 백신 개발 전략과 연구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RSV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백신 설계 접근법의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종근당 고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IVI 백신세미나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후원금은 9,000만원입니다. IVI 백신세미나는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 동향 파악, 백신 연구 역량 강화 도모 및 감염병 연구정책 등 다양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백신 과학 선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종근당 고촌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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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지영미 질병관리청 전 청장, 박광성 전남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윤경철 전남대 의대 안과학교실 교수, 심재율 (사)참행복나눔운동 상임이사가 후원회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 전 청장은 2022년 1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제 3대 질병관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중보건기관국제연합(IANPHI) 집행이사 및 WHO 보건위기 독립감독·자문위원회 (IOAC) 위원으로 전세계 공중 보건 향상과 국내외 바이러스성 감염 퇴치에 많은 공로를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박광성 전남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전남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 국제성의학회 사무총장 및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장를 거쳐 현재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기획이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한국백세인연구단장을 맡아 세계 성의학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윤경철 전남대 의대 안과학교실 교수는 현재 전남대병원 진료부원장으로 광주광역시 의사회 부회장, 한국건성안학회 회장,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장, 한국각막질환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건성안 연구 및 국민 눈 건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심재율 (사)참행복나눔운동 상임이사 겸 대전세종충청본부장은 (사)한글사랑 나라사랑 국민운동 본부 이사, 우먼타임즈 기자로 '함께 더불어 사는 관계'의 나눔을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분의 후원회 신임이사 선임으로 IVI와 후원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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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 지역화 백신 제조 협력체(RVMC), 백신 제조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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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와 CEPI가 주관하는 지역화 백신 제조 협력체(RVMC)가 12월 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전 세계 지역에서 백신 제조 및 공급망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양 기관은 기술 지원, 역량 강화, 국가별 제조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안정적인 백신 접근성을 확보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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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동 연구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대응 mRNA 백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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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 질병관리청(KDCA) 국립보건연구원, 에스티팜, 서울대학교(SNU)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이 감염병혁신연합(CEPI)와 협력해 아시아 지역에서 확산되는 치명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최초 AI 기반 mRNA 백신 개발에 나섭니다. IVI 주도로 한국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전임상 및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하며, 이는 SFTS 후보 백신이 인체 대상 시험에 들어가는 세계 최초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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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백신 혁신과 협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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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IVI는 백신 혁신과 형평성, 접근성 확대를 중심으로 연구와 국제 협력을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소외열대질환과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임상 연구를 진전시키는 한편, mRNA 및 비주사형 백신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연구 인프라와 제조·임상 역량을 강화하며 백신 자립 기반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다자 협력과 인재 양성, 연구 성과 확산을 통해 회복력 있는 글로벌 백신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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