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입니다. 여름휴가를 다녀오셨거나 소중한 사람들과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어가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직 휴가를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이처럼 뜨거운 여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IVI와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국경을 넘어 더 많은 생명을 지키는 백신 연구와 감염병 예방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IVI와 함께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
|
|
IVI 한국후원회 김덕상 신임 부회장 인사말
생명을 살리는 그 길 위에서,
이제 새로운 걸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
|
|
|
안녕하십니까,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 지난 6월 후원회 이사회 및 총회에서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된 사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이사 김덕상입니다.
지난 10년 가까이 후원회 상임이사직을 수행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우리 후원회가 이뤄낸 크고 작은 변화들을 함께 목격해 왔습니다. 늘 변함없는 애정과 따뜻한 성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와 사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은 초기부터 IVI의 인도주의적 여정에 깊이 공감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한국 정부와 뜻있는 분들의 노력으로 세워진 IVI가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넘어 '실제 백신 개발 및 생산'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과거 싸토리우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호주의 백신 개발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으로 초빙하여 IVI의 연구·개발 현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단순한 자금 기부를 넘어 IVI에 꼭 필요했던 핵심 인적 자원을 지원하며 함께 땀 흘렸던 기억은 지금도 제 가슴속에 큰 자부심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깊은 유대를 맺어온 후원회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되니, 기쁜 마음과 동시에 한층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회장으로서, IVI가 세계 보건을 선도하고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글로벌 국제기구로 더욱 크게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후원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쏟아부어 IVI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의 동행이 있기에 우리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더욱 가치 있고 단단할 것입니다. 지난 10년의 시간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헌신하며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7. IVI 한국후원회 부회장 김 덕상 올림
|
|
|
|
| 지난 7월 21일, 종근당고촌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IVI 고촌세미나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곽기혁 교수가 “A Piezo1 gain-of-function variant lowers the B cell activation threshold and increases susceptibility to systemic lupus erythematosus”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곽기혁 교수는 B세포 면역학과 백신 면역반응 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B세포가 외부 병원체와 자기 항원을 구별하여 적절한 면역반응과 면역관용을 유지하는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기계적 자극을 감지하는 이온통로 단백질인 Piezo1이 B세포 활성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면역반응과 면역관용 간의 균형이 조절될 수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B세포 면역반응 조절 기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자가면역질환의 발생 원인 규명은 물론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종근당 고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IVI 백신세미나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후원금은 1억 원입니다. IVI 백신세미나는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 동향 파악, 백신 연구 역량 강화 도모 및 감염병 연구정책 등 다양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백신 과학 선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종근당 고촌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
|
임산부 건강에서 간과되어 온 E형간염의 질병 부담을 밝히다
|
|
|
|
IVI는 부르키나파소에서 HEViP 연구를 통해 임산부의 E형간염(HEV) 감염과 건강 영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구 코디네이터인 레이디 로스니 완지 나나와 에녹 카크포는 감염이 확인된 임산부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며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해당 산모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받아 연구팀은 큰 안도와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번 연구는 임산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E형간염의 감염 시기와 경로를 규명해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 |
|
|
주혈흡충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VASA는 아프리카를 위한 백신 개발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
|
|
|
|
주혈흡충증은 큰 피해 규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질병입니다. 아프리카 주혈흡충증 백신 프로젝트(VASA, Vaccines Against Schistosomiasis in Africa)가 이러한 상황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유럽연합과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는 VASA 프로젝트는 국제백신연구소(IVI)를 비롯한 전 세계 10개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세계적으로 유망한 백신 후보물질 중 하나인 시스토실드 (SchistoShield®)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백신의 임상 개발을 지원하는 동시에 향후 풍토병 지역에서의 사용을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 |
|
|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 국제교환학생, IVI 방문
|
|
|
|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 국제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학생 20여명이 최근 IVI를 방문해 기관의 글로벌 보건 및 백신 개발 활동을 소개받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약학대학생들은 IVI의 사명과 백신 연구개발 성과를 배우며 국제 보건 분야의 역할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미래 보건의료 인재들에게 백신의 중요성과 글로벌 협력의 가치, 백신 분야 경력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
|
|
| 설랑(雪浪) 조완규 전 서울대학교 총장(IVI 한국후원회 상임고문)이 2026년 7월 13일, 향년 98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한국 생물학계의 선구자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을 이끈 석학으로, 교육과 연구 발전에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특히 1995년 국제백신연구소(IVI) 유치를 주도해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 설립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연구소 유치에 그치지 않고, 1998년 IVI 한국후원회를 직접 조직해 초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전 세계 어린이 감염병 퇴치를 위한 재원 마련에 앞장섰으며, 특히 고인의 헌신적인 지원 아래 IVI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저렴한 콜레라 백신개발에 성공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고인은 100세를 바라보는 최근까지도 매일 연구소 내 후원회 상임고문실로 출근하며 전 세계 백신 동향을 파악하고 칼럼을 집필하는 등 IVI 사업을 홍보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IVI 한국후원회는 고인이 남긴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백신을 통한 생명 보호와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
|
|
IVI 한국후원회, 'AI와 함께하는 글쓰기 클래스 8기' 성료…
실무형 AI 준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한 단계 도약
|
|
|
|
| IVI 한국후원회가 주최한 'AI와 함께하는 글쓰기 클래스 8기'가 2026년 7월 4일(토) 개강하여 매주 토요일 4주간 국제백신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IVI 한국후원회 회원 및 IVI 임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하였으며, 기존 1기부터 7기까지 진행된 AI 기초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켜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준전문가를 양성하는 실전 중심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문서 작성과 기획,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실무 분야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습니다.
특히 이번 과정 역시 강시철 제노시스 AI 헬스케어 부회장(IVI 한국후원회 이사)께서 직접 강의를 맡아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와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노시스 AI 헬스케어(대표이사 이희원, IVI 한국후원회 이사)의 지원 인력이 함께하여 교육과 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
|
|
|
지난 7월, 이수혁 전 주미국 특명전권대사가 IVI 한국후원회 고문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수혁 고문은 1975년 외무부에 입부한 이후 대한민국 외교의 핵심 현안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외교 전문가입니다. 대통령비서실 외교통상비서관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북핵 6자회담 초대 수석대표를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외교·안보 정책 수립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주독일 특명전권대사(2005), 국가정보원 제1차장(2016), 제20대 국회의원(2017)을 거쳐 주미국 특명전권대사(2019)를 역임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국제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오랜 외교 경험과 폭넓은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외교 역량 강화와 국가 위상 제고에 공헌해 왔습니다.
이수혁 고문의 선임으로 IVI 한국후원회는 국제 외교와 글로벌 협력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풍부한 외교 경험과 국제적 식견을 바탕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의 백신 연구와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든든한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
|
|
< 2026. 06. 01 - 2026. 06. 29> |
|
|
|
|